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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주동궁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동,식물원이었던 동궁과 월지(안압지)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곳으로 경주시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.
총면적 64,830㎡로 사계절 관광체험시설인 동궁식물원, 농업연구체험시설, 민간사업인 버드파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동궁식물원은 사계절 푸른 나무와 꽃을 감상할 수 있고 신라의 문화유적을 담아 경주의 정취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.
경주버드파크는 새와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차별화된 사계절 체험테마파크입니다.
[사진출처 - 한국관광공사]
블루원 워터파크는 기존 정적인 휴식개념의 워터파크에서 벗어나 젊음과 열정 그 자체를 컨셉으로 하고 있으며,
대부분의 어트렉션들 역시 익사이팅하고 컬러풀한 그 자제를 보여줍니다.
[사진출처 - 블루원워터파크]
보문호를 중심으로 242만평의 부지 위에 조성된 보문관광단지는
주변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고급호텔, 콘도, 온천, 골프장, 야외공연장, 놀이시설 등
각종 문화레저시설을 두루 갖춘 국제적인 관광단지입니다.
[사진출처 - 한국관광공사]
경주월드는 30여개의 놀이기구를 운영하고 있는 테마파크 사업부분의 경주월드 이뮤즈먼트와
2008년 6월 문을 연33,000㎡ 규모의 초대형 워터파크 사업부분의 캘리포니아비치,
그리고 유스호스텔 사업부분의 서라벌 청소년 수련원을 운영하고 있는 남부권 레져관광분야의 중심축으로 도약하고 있는
종합 리조트 휴양시설을 갖춘 테마파크입니다.
[사진출처 - 한국관광공사]
신라 왕궁의 별궁이며, 태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었던 곳입니다.
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성대한 연회를 베풀었던 곳으로
좁은 연못을 넓은 바다처럼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한 신라인들의 세련된 창의성이 돋보이며,
못 안에는 동양의 신선 사상을 배경으로 하여 섬 세 개와 열두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
[사진출처 - 한국관광공사]
첨성대는 신라 27대 선덕여왕때에 이룩된 천문대로서 천기(天氣)를 관측하고,
별자리를 살피기 위해 쌓은 것이며 현재 동양에 남아있는 최고의 천문대일 뿐만 아니라
직선과 곡선이 간결하게 조화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이기도 합니다.
[사진출처 - 한국관광공사]
토함산에 서남쪽에 자리 잡은 불국사는 신라인들의 과학과 미학이 이뤄낸 통일신라 문화의 정수로 평가받고 있는 곳입니다.
경내는 세 분의 부처님이 계신 대웅전, 극락전, 비로전 영역으로 나뉘어 있으며,
각 영역은 입구가 되는 계단과 문, 그리고 중심 건물과 이를 둘러싼 회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연꽃처럼 피어난 사찰 불국사는 신라의 건축기술과 불교, 토함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만들어낸 통일신라시대 사원 예술의 걸작입니다.
[사진출처 - 한국관광공사]
경주 양남 주상절리군은 발달규모와 발달크기 및 형태의 다양성에 있어서
이미 지정되어 있는 타 지역 주상절리 천연기념물과는 뚜렷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으며,
무엇보다도 부채꼴 모양의 특이 주상절리를 비롯한 수평 방향의 주상절리가 대규모로 발달되어 있습니다.
[사진출처 - 한국관광공사]